새싹채소 품종(SPROUT)

  ♣ 새싹 무순이 ♣

 계절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주년재배가능,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어 항산화, 항균작용이 있고 가장 많이 먹는 대표적인 새싹채소로 효소작용의 활성화로 소화에 좋다.

 ♣ 적색무순이(홍자무) ♣

  계절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주년재배가 가능하며 무순이 전체가 짙은 적색으로 요리에 색상을 더해주는 장식채소로도 활용도가 높다.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어 항산화, 항균작용이 있고 효소작용의 활성화로 소화에 좋다.

 ♣ 새싹 브로컬리 ♣

 성숙 브로컬리보다 항암성분인 설포라팬이 8~1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카로틴과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등이 풍부하며 활성산소의 작용을 무해화하며 특히 항산화 물질이 많다. 특히 발아 후 3일째에 영양분이 가장 많고 암 억제효과는 성숙 브로컬리의 20~50배 정도로 높다.

 ♣ 새싹 겨자 ♣

 톡쏘는 맛이 있고, 비타민B와 철분, 효소 등이 많고 혈액의 정화작용, 장내 세균의 억제효과 등이 있으며 현재 씨앗 기름을 이용한 항균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주목받고 있는 씨앗이다.

 ♣ 적무순이(홍춘이) ♣

 계절에 관계없이 어디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줄기의 선명한 루비색이 너무나 아름답고,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카로틴과 비타민C, 비타민K가 많으며 항산화, 항균작용이 뛰어나며 소화효소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킨다.

 ♣ 새싹 붉은양배추 ♣

 적자색의 줄기가 아름답고, 시각적 효과와 미각도 뛰어나며 육류와 같이 먹으면 좋다.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밀감과 같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하다.

 ♣ 두묘(완두콩싹) ♣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 새싹으로 카로틴, 비타민C, 식물성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수확까지 10~14일 정도 걸린다.

 ♣ 메밀싹 ♣

 무순이와 마찬가지로 생육속도가 빠르며, 흰색과 핑크색 등의 품종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고혈압에 좋으며,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루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가든크레스(호숙초) ♣

 크레송의 일종으로 톡쏘는 매운맛이 강하고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하며 비타민C, B1, 카로틴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영양성분의 대사작용과 이뇨작용, 위액분비 촉진, 적혈구의 형성을 촉진시키며 항산화 작용이 강하다.

 ♣ 로켓트사라다 ♣

 이집트와 유럽 등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유채류의 엽채로서 허브의 일종, 참기름 향이 강하며 적당한 매운맛도있다. 셀러드로 이용하면 맛이 아주 좋고 비빔밥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영양적으로 미네랄, 비타민 등이 많은 녹황색 채소이다.

 ♣ 해바라기 ♣

 줄기가 굵고 선명하며 잎은 녹색이 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이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구미지역에서는 인기가 높은 새싹채소이다. 비타민C, E가 풍부하며 떡잎에 선명한 녹색이 형성될 때까지 7~10일 정도 걸린다. 새싹은 3~4일 후부터 수확할 수 있다.

 ♣ 알팔파 ♣

 구미 유럽지역에서는 영양이 풍부한 목초녹비작물로서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목초새싹이다.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워 셀러드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단백질,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며 미국에서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다.